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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HINGS, DEAR TO ME

오래 간직하고 싶은 물건

가격보다 마음이 가는 것, 내 서랍에 무엇을 둘까요?

소품 취향 월드컵 16강간직하고 싶은 물건 월드컵처럼 두 장씩 비교하며 취향을 좁혀가요.

16강1 / 8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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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EEN LITTLE CHOICES

소품 취향 월드컵 16강 후보를 모두 만나보세요

가격이나 희소성보다 손때와 이야기가 쌓일수록 좋아지는 물건을 모았습니다. 책갈피, 필름 카메라, 찻잔, 만년필처럼 곁에 두고 싶은 열여섯 작은 보물을 비교해요.

이미 가지고 있는지보다 오래 사용한 뒤 어떤 기억이 남을지를 상상해보세요. 기록하는 물건과 바라보는 장식, 길을 떠날 때 챙길 도구 사이의 선택에서 내가 물건에 기대하는 시간이 드러납니다.

간직하고 싶은 물건 월드컵를 찾았다면 아래 후보 설명을 먼저 둘러봐도 좋아요. 실제 대진은 시작할 때 섞이므로 매번 다른 두 장이 만날 수 있고, 8강·4강·결승 앞에서는 남은 후보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압화 책갈피

좋아하는 페이지 사이에 보관한 작은 계절

02

황동 망원경

먼 풍경을 조금 가까이 데려오는 물건

03

오래된 필름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모아 두는 하루

04

손으로 빚은 찻잔

조금씩 다른 곡선이 손에 꼭 맞는 잔

05

가죽 다이어리

시간이 지날수록 내 손때가 남는 표지

06

작은 오르골

태엽을 감을 때마다 돌아오는 멜로디

07

바다 유리 목걸이

파도가 다듬은 빛을 가까이 지니고

08

뜨개 목도리

목에 두를 때 떠오르는 포근한 기억

09

만년필

한 글자씩 눌러 쓰는 즐거움이 있는 펜

10

나무 미니어처 집

책상 한쪽에 놓아 둔 작은 안식처

11

말린 꽃 리스

천천히 바랜 색까지 아름다운 꽃다발

12

주머니 나침반

새로운 길을 나설 때 손에 쥐는 용기

13

그림이 있는 시집

몇 번이고 같은 페이지를 펼치게 되는 책

14

유리 별 장식

빛이 닿는 곳마다 작은 반짝임을 남기며

15

자수 손수건

접어 둔 모서리에 숨어 있는 섬세한 무늬

16

작은 수채화 물감통

어디서든 풍경을 옮겨 담을 수 있도록

열다섯 번 고른 뒤에는

16강 여덟 경기, 8강 네 경기, 4강 두 경기와 결승 한 경기를 차례로 진행합니다. 선택할 때마다 고른 후보만 다음 라운드로 이동하고, 바로 전 선택은 되돌릴 수 있어요. 우승 결과는 공유하거나 그림 카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후보의 순위나 객관적인 우열을 정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른 장면이 우승해도 자연스러워요. 선택 기록은 현재 브라우저에만 저장되며 다른 이용자와 비교하거나 서버로 전송하지 않습니다.